차량 간단정비
2020.04.02(목) 아반떼HD 점화코일 #1(코일 어셈블리 - 이그니션 27301-2B000) 1개 교체
2022.06.30(목) 아반떼HD 점화코일 #2(코일 어셈블리 - 이그니션 27301-2B000) 1개 교체
2022.07.14(목) 아반떼HD 크랭크 각센서 (센서 - 크랭크 샤프트 포지션 39180 2B000) 교체
2022.07.20(수) 아반떼HD 후미등(브레이크등) 운전석 측 「P21/5W 더블」 교체
2023.10.10(화) 아반떼HD 후미등(브레이크등) 조수석 측 「P21/5W 더블」 교체
2022.08.13(토) LF소나타 18"(C1330 휠) 타이어 펑크 자가 수리 / 휠캡 (휠커버) 탈거
2023.04.28(금) 아반떼HD 브레이크 패드 교체
2023.08.20(일) 아반떼HD 에어컨 불량 원인파악 中
2023.10.07(토) 아반떼HD 점화플러그 #1,#2,#3,#4 점화코일 #3,#4 교체
1. 지난 주 목요일 갑자기 차가 울렁 거린다. 흔히 말하는 엔진 부조(덜덜 떨림) 현상이다. 보나 마나 점화코일이 또 말썽이라고 생각했다. 점화플러그는 그 보다 불량 빈도가 낮다.
엔진룸 열고, 엔진 커버의 10m/m 볼트 4개를 푼다.

2. 점화케이블 잭을 왼쪽에서 부터 1개씩 빼 본다. 점화케이블 잭을 빼면 엔진이 훨씬 더 떨린다. 만약 떨리는 정도가 같다면, 그 점화코일 또는 점화플러그가 불량이다. 확인해 보니 맨 왼쪽 점화코일 1개가 불량이다.

3. 자동차부품 판매점에 가서 점화코일 1개를 사 온다. 부품번호를 적어가도 되고, 판매점에서는 차량번호를 조회해서 해당 부품을 친절하게 찾아 준다. 온라인 주문보다 가까운 판매점에서 가서 직접 사는 것이 간편하다.

4, 기존 점화코일을 빼 낸다. 손으로 쉽게 빠진다.

기존 점화코일 저항 측정
1차코일 저항 : 양호, 그러나

2차코일 저항 : 불량. 그러므로 점화코일 불량

5. 신품 점화코일을 끼운다.


기존 점화코일 저항 측정
1차코일 저항 : 양호, 그러나

2차코일 저항 : 불량. 그러므로 점화코일 불량

5. 신품 점화코일을 끼운다.

6. 엔진 커버를 다시 조립하고 시동을 걸어 본다. 엔진 부조(떨림) 현상은 없어졌다. 그런데, 여전히 엔진 체크등에 불이 들어 온다. 은근히 신경 쓰인다.
기존 점화코일 부품번호는 「27301-2B010」이고, 새로 사온 부품번호는 「27301-2B000」이다. 어느 게 맞는 부품인지 모르겠다. 다시 바꾸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타고 다녔다. 2일이 지나니 엔진 체크등의 불도 꺼졌다.
□ 2022.06.30(목) 아반떼HD 점화코일 (코일 어셈블리 - 이그니션 27301-2B000) 1개 교체
1. 몇 달 전부터 다시 엔진 부조 현상이 계속 발행하였는데, 또 점화코일이 문제겠거니 하고 타고 다녔다. 오늘에서야 부품대리점에 가서 점화코일을 1개 다시 사 왔다.
점화코일 1번부터 확인해보는데, 점화코일 2번이 불량이다. 역시 2차 코일 저항을 측정해보니, 8,000kΩ에서 500kΩ 으로 일정하지 않고 변화한다. 일단 점화코일 2번을 교체했다. 점화코일 3번은 정상이다. 점화코일 4번은 확인하지 않는다.
□ 2022.07.14(목) 아반떼HD 크랭크 각센서 (센서 - 크랭크 샤프트 포지션 39180 2B000) 교체
1. 점화코일 #2를 교체했는데도 엔진체크등이 계속 켜져 있다. 며칠 타고 다녀도 없어지지 않는다. 차가 무겁게 느껴지고 출력도 일정치 않다. 점화코일 네 개를 전부 다시 확인해 봤는데 이상없어 점화코일의 문제는 아니다. 다른 무언가 문제가 있다.
2. 차량 증상은 ① 교차로 신호대기 중에 시동이 꺼지기 시작한다. 깜짝 놀란다. ② 처음 운행을 위해 시동을 걸때는 1초 내외로 시동이 걸리지만, 시동이 꺼진 후에 재시동을 할때는 3~4초 걸린다. 시동 불량이다. ③ 엔진체크등이 계속 켜져 있고, 주차중 시동상태에서 엔진 RPM이 가끔 1,500RPM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시동이 꺼진다. ④ 처음 출발시 차량이 울컥거리며, 주행중 출력이 떨어진 느낌이 온다.
6. 차량하부에서 엔진에 부착되어 있는 CPS를 분해하면 된다. 10mm 볼트를 풀고 센서를 빼낸다. O링까지 확실히 빼냈는지 확인하고, 신품을 교체하면 된다.
9. 교체결과 처음에는 차량이 떨리기도 하지만, 조금 주행하니 곧 안정이 된다. 몇 번 운행하니 엔진체크등도 꺼진다.
10. 주의사항 :
① CPS 교체를 위해서는 차량 하부에서 작업해야 하는데, 카센터에서는 리프트에 올려서 하므로 간단한데, 자가 정비는 까다롭다.
② 이번의 경우는 울퉁불퉁한 화단에 차를 올려서 빈틈으로 들어 갔는데, 차량을 쟈키 등으로 뜨서 한다든지 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할 것 같다.
③ 차량 바닥에 종이박스를 깔고, 누운 상태에서 차량 하부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몇 번이나 했다. 공구를 놓고 가서, 부품을 안 챙겨서, 랜턴이 없어 가지러 나오고,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 괜히 시작했다는 후회가 밀려 온다. 그래서 웬만하면 카센터에 맡겨야 한다. 자가 교체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 2022.07.20(수) 아반떼HD 후미등(브레이크등) 「P21/5W 더블」 교체
1. 후미등(운전석 측)이 안들어 온다. 11번가에서 P21/5W 더블타입 램프를 10개 3,900원 + 택배비 3,000원 = 6,900원에 사서 교체했다.
2. 2023.10.10(화) 자동차 종합검사 時 후미등(조수석 측)이 안들어 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램프 교체했다. 폐품 램프를 자세히 살펴보니 필라멘트가 끊어져 있다.
□ 2022.08.13(토) LF소나타 18"(C1330 휠) 타이어 펑크 자가 수리 / 휠캡 (휠커버) 탈거
1. LF소나타 타이어 압력이 떨어지면서 경고 메시지가 뜬다. 계기판의 표시대로 우측 뒷바퀴를 살펴 보니 나사못이 박혀 있다.
2. 타이어 휠 캡(휠 커버) 탈거 도구(고리)로 휠 커버 구멍에 넣고 잡아 당기면 쉽게 빠진다.
3. 타이어를 분리하고 나사못을 뽑으니, 나사못이 아니라 볼트가 박힌 것이다. 어떻게 이런게 박힐 수 있을까 하고 깜짝 놀랐다. 긴급출동서비스 부르면 무료인데, 괜히 시작했다는 후회가 된다. 하여튼 타이어 지렁이로 때우고 공기를 주입해서 주행해보니 이상없다.
4. 긴급출동서비스를 호출하면 펑크 보수까지 무료로 해 주는데, 렌치로 볼트 풀고, 잭으로 차를 떠서 타이어를 교체하고 나니 땀이 난다. 안 바쁘면 긴급출동서비스를 불러야 한다.
1. 현대모비스 정품 가격(WPC)
패드 키트 -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 58101 2HA10 50,270원
패드 키트 -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 58302 2HA00 24,750원
패드 키트 -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 58302 2HA00 24,750원
현배모비스 제품만을 사용할 필요는 없으므로, 택배비 3,800원 별도로,
아반테HD 06년형 전패드 HP0037 홍성브레이크 22,800원
아반테HD 06년형 후패드 58302-2HA00 HP0008 홍성브레이크 19,000원
해서 45,600원에 구입한다.
2. 2023.04.28(금) 운전석 앞바퀴 브레이크 패드 교체
3. 2023.05.04(목) 조수석 앞바퀴 브레이크 패드 교체 (Ⅰ)
브레이크 패드를 분리하여 확인해 보니, 바깥쪽 패드가 비정상적으로 마모한계선까지 닳았다. 실린더 또는 가이드핀이 고착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이러면, 주행시 브레이크를 밟고 뗀 후에는 패드가 로터에서 떨어져야 하는데, 패드가 로터에 계속 붙어 있어 차량이 흔들리며 한쪽으로 쏠리는 위험한 상황이 된다. 당연히 연비는 저하되고, 제동력은 떨어진다.
4. 2023.05.12(금) 조수석 앞바퀴 브레이크 패드 교체 (Ⅱ)
브레이크 패드 고착이 의심되어 "11번가"에서 "Permatex 퍼마텍스 브레이크 실리콘 내열 그리스"를 구매하여 발라 봤다. 주행중에 어느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쇠를 갉는 마찰음이 들린다. 무언가 문제가 있다.5. 2023.05.15(월) 조수석 앞바퀴 브레이크 패드 교체 (Ⅲ)
처음부터 다시 되짚어 본다. 위쪽 캘리퍼 가이드핀이 잘 움직이지 않는다. 그리스를 발라 핀을 다시 끼워 보니, 뭔가 닿는 느낌이 든다. 홀 내부에 이물질이 고착된 것 같다. 가이드핀으로 수십회 긁어 봤지만 소용없다. 어차피 가이드핀의 직경이 있기 때문에 캘리퍼의 홀을 깎을 수도 없다. 유튜브에서 본 전문가들은 내열 그리스를 너무 많이 바르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해서 아주 조금 발랐는데, 그게 아니라 "메주 콩" 정도의 양은 발라야 하는 것 같다. 내열 그리스를 조금 더 바르고 끼워보니 가이드핀 자체에서 진공이 약간 걸린다. 캘리퍼를 교환해야 하는데, 그래도 조금 가동되는 것 같아 그냥 조립했다. 타이어축을 돌려 보니 쇠 긁는 소리가 아주 줄었다. 상태가 안 좋아지면 교체하기로 마음 먹고, 그냥 타고 퇴근했다.
6. 2023.05.18(목) 운전석 뒷바퀴 브레이크 패드 교체 (Ⅰ)
아반떼HD는 뒷바퀴 브레이크 패드 교체시 브레이크 호스 고정볼트가 따로 없다. 14mm 볼트 2개만 풀면 캘리퍼를 분해할 수 있다. 브레이크 패드가 층이 져서 닳은 것을 보니 캘리퍼 가이드핀이 고착된 것 같다. 가이드핀을 빼내 기존 그리스를 닦고 내열 그리스를 발라 끼운다.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한 후 주행해 본다. 역시 긁히는 소리가 난다.
7. 2023.05.19(금) 운전석 뒷바퀴 브레이크 패드 교체 (Ⅱ)
전날 장착한 신품패드를 꺼내서 상태를 본다. 역시 로터와 패드가 고착되어 약 12km를 주행했을 뿐인데, 브레이크 패드가 층이 져서 닳아 있다. 가이드핀이 조금씩은 움직여 괜찮은 것 같다. 그래서 브레이크 패드 접촉부에 내열 그리스를 조금 발라 다시 장착했다. 디스크 로터를 교체해야 하는데, 일단은 조금 더 타기로 마음 먹었다.
8. 2023.05.19(금) 조수석 뒷바퀴 브레이크 패드 교체 (Ⅰ)
조수석 뒷바퀴 브레이크 패드를 분리해 보니, 마모상태는 안쪽이 더 닳아 정상적인 마모상태다. 패드 교체가 처음이라 오래 되었다. 기존 패드는 마찰재가 분리되어 있어 엉망인 상태였다. 신품 브레이크 패드의 접촉부에 내열 그리스를 조금 바르고 장착했다. 조금 운행해 서 상태를 보고 다시 고쳐야겠다.
□ 2023.08.20(일) 아반떼HD 에어컨 불량 원인파악 中
2023.05.26(금) 1시간 정도 주행하니 에어컨이 안된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원인을 찾아봐야 겠다.
2023.06.04(일) 에어컨 필터를 청소 해봤다. 역시 시원하지 않다.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다. 에어컨을 켜면 냉매 흐르는 소리가 "스르르" 들린다. 조금 더 찾아 봐야겠다.
2. 엔진이 과열될 때에는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는다. 계기판의 엔진온도가 정상범위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정상범위이다.
2. 엔진이 과열될 때에는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는다. 계기판의 엔진온도가 정상범위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정상범위이다.
에어컨 자체진단은 OFF 키를 누른 상태에서 MODE키를 연속하여 4번 누르면 자체진단이 시작된다.
2023.07.06(목) 09:35에 자체진단을 해 보니, "00" CODE가 뜬다. 정상이다.
EX) "11" 실내온도센서 단선 "12" 실내온도센서 단락 等
3. YouTube에서 본 것 처럼 콤프레셔 벨로우즈 밸브 문제일 수도 있겠다. 에어컨 컴프레서의 고장은 벨로즈밸브(컨트롤밸브)의 고장일 확률이 높다. 에어컨 스위치를 켜면 컴프레서는 돌아 간다. 컴프레서 고장은 아니다. 컨트롤밸브 고장을 의심한다. 아반떼 에어컨 컴프레서 품번은 977012H000이다. 현대모비스 검색으로는 289,300원이다. 그러나, 현대모비스에서는 컨트롤밸브를 따로 팔지는 않는다.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밸브-컨트롤 97674F(컨트롤 밸브)를 30,256원에 구입했다. 2023.07.03(월) 물품을 받고 컨트롤 밸브를 교체하려고 컴프레서를 살펴 봤다. 이런, 컨트롤 밸브가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이 컴프레서는 컨트롤 밸브가 내장형인 것 같다. 인터넷에서 대충 보고 호환된다고 해서 확인도 해 보지 않고 샀다가 30,256원 날렸다.
4. 2023.07.11(화) 18:00 액츄에이터 템프 도어(ACTUATOR - TEMP DR, 품번 : 97159 2L000) 확인을 위하여 플라스틱 관을 한 개 분해했다. 에어컨 온도조절 액츄에이터가 눈으로 보인다.
2023.07.12(수) 18:30 차량수리. "액츄에이터 템프 도어" 에어컨 온도조절 액츄에이터이다. 이것이 고장난 경우도 있다고 해서 글로버박스 분해하고 확인해 보았다. 고장이 아니고 정상작동한다. 괜히 뜯었다.
2023.07.15(토) 며칠 방치한 상태로 운행했다. 겨우 시간이 나서 땀을 흘리면서 다시 조립했다. 글로버박스를 조립하고 보니 나사가 3개 남는다.
2023.07.16(일) 11:00경에 시간이 나서, 확인해 보니 글로버박스 지지대 상단에 나사 3개를 빼먹었다. 나사를 조으고 마무리 했다. 에어컨 온도조절 액츄에이터 고장 추측은, 에어컨을 틀었을때 뜨거운 바람이 나오든지, 히터를 틀었는데 찬 바람만 나올때 고장일 확률이 높다. 이번 경우는 아니었다.
5. 에어컨 냉매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에어켄 냉매가 있다면 라인에는 문제가 없다.
에어컨 콘덴서의 세관 손상으로 누설되는 경우도 종종있다. 콘덴서를 살펴 보니 냉매유가 샌 것으로 의심되는 흔적이 있다.
에어컨 콘덴서의 세관 손상으로 누설되는 경우도 종종있다. 콘덴서를 살펴 보니 냉매유가 샌 것으로 의심되는 흔적이 있다.
2023.07.16(일) 18:30 고압호스 누설은 아닌지 확인해 봤으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고압측 주입구를 젓가락으로 눌러 다시 압력을 확인해 보니 아주 약하다. 에어컨 가스가 빠진 것은 맞는 것 같다. 이 타입의 컴프레서는 OIL : PAG(FD46XG) REFRIGERANT : R134a 이다.
2023.07.18(화) 11번가에서 "존슨 에어컨 누수방지 누유탐지제 냉매보충 85g"을 16,500원 + 배송비 3,000원 = 19,500원에 주문하여,
2023.07.19(수) 냉매캔의 주입구 플라스틱이 약하다. 충전하다 새서 엔진룸안에 많이 튀었다. 물티슈로 최대한 닦았다. 85g 캔 하나 다 넣지도 않았는데, 기분상 조금 시원해진 것 같다. 에어컨 고장은 어디서 미세하게 누기되는 것 같은데, 그냥 에어컨 냉매만 충전해 봐야겠다.
2023.08.05(토) 아반떼 에어컨 냉매 충전 키트 구입 (30,900원 + 배송비 5,000원 = 35,900원)했다. (제품명 : 해외직구 Juhua 냉매 R134a 자동차 에어컨 플러스 냉매 냉매 프레온 도구 차량 냉매 액체 불 옵션R134A 3병 + 충전 세트 / +5,500원)
2023.08.20(일) 에어컨 냉매를 충전해 본다.
① 에어컨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저압측의 압력은 12psi로 냉매가 아주 부족한 상태이다.
② 냉매 1캔 220g을 충전한 후 에어컨을 껏을 때의 압력은 83psi이다. 충전 전에는 위와 같이 12psi였다.
③ 에어컨을 작동시켰을 때는 저압측 라인의 압력이 32psi로 적정압력이라고 하는 30psi ~ 40psi 범위에 든다. 1캔만 넣었는데 적정범위에 든다. 아직 2캔이 남았다. 계속 타다 압력이 떨어지면 추가 충전하고 누기부위를 찾아 봐야 겠다.
1. 엔진부조 현상이 발생한다. 엔진경고등이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더니 결국은 계속 켜져 있다. 일단 점화코일, 점화플러그부터 교체해보기로 한다.
11번가에서 구입한 "아반떼HD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한대분 교체 세트 전차종" 차대번호: /차종:1.6 가솔린 (09년 이전)/사이즈:평화발레오 코일+정품 플러그(니켈)을 69,500(1개) 택배비 3,000원을 포함하여 72,500원에 구입하였다.
2. 점화플러그 교체 시기는 정확치 않고, 2013.10.10(목) 점화플러그 #3 교체, 2016.06.03(금) 점화플러그 #3 교체만 확인된다.
점화플러그 교체 시기는 알 수 없어 #1 ~ #4 4개 모두 교체한다.
기준 : 1차코일저항 0.75±15% = 0.64 ~ 0.86Ω, 2차코일저항 6.0±0.5KΩ = 5.5 ~ 6.5KΩ
#1 1차저항 1.6Ω 2차저항 6.75KΩ
#2 1차저항 1.7Ω 2차저항 7.00KΩ
#2 1차저항 1.7Ω 2차저항 7.00KΩ
#3 1차저항 2.6Ω 2차저항 ∞ 무한대
#4 1차저항 2.6Ω 2차저항 ∞ 무한대
점화코일은 #1, #2는 괜찮은 것 같아 #3, #4만 교체한다. 엔진부조 현상은 없어졌는데, 엔진경고등은 꺼지지 않고 계속 켜져 있어 신경 쓰인다. 끝.